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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
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
당신에게 돌을 던지는 것이오" 라는 유다인들의 대답에서
존경스러운 그들의 깊은 믿음과 함께
안타까운 그들의 닫힌 마음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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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지나서야 겨우 나는 어떤가 하고 성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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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제일 모르는 사람은
저인지도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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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순5주 금요일 독서 및 복음(가톨릭 굿뉴스)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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